YTN(대표 백인호)은 27일 신세기통신(대표 김대기)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3월 12일부터 017 가입자를 대상으로 뉴스 음성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력으로 017 가입자는 15-2424만 누르면 이동전화로 YTN의 실시간 뉴스를 전국 어느 곳에서나 24시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앞으로 유무선 인터넷, IMT2000 관련 멀티미디어 콘텐츠 사업 등에도 공동 보조를 취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YTN은 이번 서비스 개시로 현재 서비스중인 011 가입자를 비롯한 1500만명의 이동전화 가입자들에게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