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이 디지털 서명법을 도입하는 등 세계 각국이 디지털서명을 속속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과 캐나다 정부가 조약 서명을 디지털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e커머스타임스」(http://www.ecommercetimes.com)에 따르면 캐나다와 영국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양국간에 민간·공공부문의 전자상거래(e커머스)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 전자정부」조약을 캐나다 오타와와 영국 런던 에서 각각 전자서명으로 채결했다.
이날 서명에는 캐나다 측에서는 브라이언 토빈 산업장관과 루시엔느 로빌리어드 인프라 담당 장관,영국 측에서는 아이언 매카트니 내무 장관과 패트리시아 휴이트 전자상거래 장관이 참여했다.
양국은 앞으로 민간·공공분야의 e커머스 인프라 확충은 물론 e커머스의 글로벌화 등 국제 활동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공동성명서에서 전자상거래는 21세기를 이끄는 성장엔진으로 △생산성 향상과 혁신 촉진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 창출 △민간과 공공분야의 서비스 질 향상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 제공 등의 순기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빈 캐나다 장관은 『급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영국과 협력하고 특히 프라이버시, 소비자 정보 보호, 온라인 보호, 전자정부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양국간 전자상거래 협력을 상징적으로 표시하기 위해 전자적으로 서명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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