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미국 의사들은 종이 처방전 대신 전자우편으로 처방전을 직접 약국에 보낼 전망이다.
유에스에이투데이(http://www.usatoday.com)에 따르면 미 3대 의약품 관리업체인 머크-메드코, 어드밴스PCS, 익스프레스스크립스는 내년까지 의사와 약국, 건강관리사, 보험회사를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망을 가동하고 향후 5년간 6000만달러를 공동 투자키로 했다.
이 네트워크가 개통되면 의사가 흘려 쓴 처방전으로 인한 혼란과 실수를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에서는 매년 7000명의 환자가 의사의 악필로 인한 판독 오류와 같은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머크-메드코의 리처드 클라크 사장은 『온라인 처방이 건강관리를 안전하게 하는 능력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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