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단신>와우북, 위안부 할머니들이 그린 화보집 전시·판매

인터넷서점 와우북(대표 황인석)은 오는 3월 10일까지 위안부할머니들의 순수와 희망을 담은 화보집 「못다핀 꽃」을 전시·판매한다.

화보집 「못다핀 꽃」은 「나눔의 집」에 살고 있는 6명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그린 90여 점의 그림을 담고 있다.

와우북은 행사 기간동안 홈페이지(http://www.wowbook.com)를 통해 네티즌을 대상으로 2만원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나눔의 집」에 기증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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