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마스크 전문기업인 뉴테크상사(대표 강성배)가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용 스크린 마스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오리온전기와 UPD 등 주요 PDP업체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스크린 마스크는 PDP의 회로 설계(디자인) 도면을 인쇄하는 데 적용하는 생산장비로 그동안 소노콤과 도프로 등 일본업체들이 전량 공급해왔다.
뉴테크상사는 36인치에서 최대 60인치급의 대화면 PDP용 스크린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규격의 스크린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
강성배 사장은 『일본 제품을 사용할 경우 납기지연과 치수문제, 온습도로 인한 스크린의 뒤틀림 현상이 발생했으나 이번 개발로 이같은 문제점이 모두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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