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 컴퓨터산업의 생산 규모가 461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차이나데일리(http://www.chinadaily.com.cn)」가 베이징 소재 시장조사기관 CCID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중국 컴퓨터산업의 생산액은 지난해보다 36.8% 늘어난 46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액은 27.9% 증가한 331억달러로 조사됐다.
CCID는 컴퓨터산업이 최근 중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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