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망 사업자(마이크로 ISP)업계가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결성된 초고속인터넷사업자전국연합(AMISP 회장 장건수 다물텔레콤 사장)이 서비스브랜드 통합 및 공동시장 개척에 나서 주목된다.
21일 전국연합 관계자에 따르면 엑스포넷, 정성CSD 등 산하 7개 회원사들은 최근 서비스브랜드를 랜투유(Lan to You)로 일원화하고 전국 2만4000여명의 가입자들에게 공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전국연합은 랜투유 브랜드 통합과 함께 「lantoyou.com」 및 「lan2you.co.kr」 등의 도메인 등록을 마쳤으며 각 회원사들의 운영조직을 비슷한 형태로 짜맞추는 실무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각 업체가 가진 가입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한곳에서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장건수 회장은 『브랜드 통합과 공동마케팅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동요금채택 등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가할 수 있게 됐으며 침체된 마이크로 ISP업계의 자극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연합은 이같은 브랜드 통합에 따른 향후 서비스 제공계획과 회원사 공동사업 방침을 내달초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6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