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BT http://www.bt.com)이 이동통신사업부 BT셀넷의 IPO 계획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BT는 최근 이동통신사업부 오렌지의 IPO를 단행한 프랑스텔레콤이 시장의 냉담한 반응으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에 영향을 받아 IPO 계획의 전면 수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대변인은 이에 대해 『여러가지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