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20일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일본진출을 현지에서 지원할 「한국IT벤처센터 개소식」을 일본 동경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는 토라노몽지역에 자리잡은 한국 IT벤처센터는 △국내 벤처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한일 기업간 전략적 제휴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개소에 따른 1기 입주기업은 엔써커뮤니티, 인젠, 지리정보기술 등 10개 업체로 기본 6개월 최장 1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사무실 및 각종 통신용·업무용 장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 센터에서는 일본 통신기계연합회, 멀티미디어 관련단체 경력을 가진 일본인 전문가 2명을 고용, 우리 벤처기업들이 자문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번 한국 IT벤처센터 입주기업과 분야는 엔써커뮤니티(CTI)를 비롯해 엠아이넷(시스템 소형화기술), 인젠(침입탐지시스템), 아이유텍(MPEG4 영상회의시스템), 창원정보통신(온라인게임), 에어코드(양방향데이터방송시스템), 이처닷컴(무선용인트라넷), 한국지리정보기술(GIS), 코리아홈넷(종합게임포털사이트운영) 등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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