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총장 이찬교)은 이번 1학기부터 대학교재 6권을 전자책(e북)으로 제작해 무료로 서비스한다.
시범 제작 및 운용 대상과목은 인문과학부의 일본대중문화론, 사회과학부의 광고론 등 총 6종이다. 방통대는 시범서비스의 결과에 따라 향후 전 교재의 e북 발간과 유료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자책 교재는 방송대 출판부 홈페이지(http://www.press.knou.ac.kr)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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