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창업투자는 지난 15일 씨엔씨엔터 주식 2만5000주(총발행주식의 1.47%)를 장내 매각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로써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국민창투 소유 씨엔씨엔터 주식은 8만4000주로 줄어들었다. 국민창투측은 『계열사인 국민기술금융이 처분한 것을 제외하면 씨엔씨엔터 주식 처분은 투자 이후 처음』이라며 『앞으로 시장상황을 봐가며 투자자금을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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