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경영실태 및 지원정책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 기관별로 조사체제를 구축, 올해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기관별로 업무에 따른 조사 기능을 분담함으로써 중복되는 조사를 방지하고 조사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중기청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영 현황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정책자금 지원 성과를, 금융기관은 중소기업의 금융·투자 관련 조사업무를 맡게 된다.
중기청은 또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서면 또는 방문조사 위주에서 인터넷 조사로 전환하고 결과 자료는 중기청 홈페이지의 「조사정보망」에 통합·수록, DB화함으로써 조사 결과를 최대한 공동활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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