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배급사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미국 시에라사의 액션슈팅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98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하프라이프」의 멀티플레이 전용 미션팩으로 지난해 출시돼 이미 전세계적으로 1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전통적인 1인칭 액션게임으로 3D 기반의 그래픽은 사실성이 뛰어나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오는 23일에는 「스와트3 엘리트 에디션」 「건맨 크로니클스」 등 시에라 타이틀 2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