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인 넥슨(대표 이민교)은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존 월정액 요금보다 저렴한 「3개월 요금제」를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
2만9700원인 월정요금보다 11% 정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3개월 요금제」 가입 회원은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일랜시아」 「택티컬커맨더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추가 할인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라고 넥슨은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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