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지수는 전날보다 2.05포인트 상승한 202.26(잠정치)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은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거래소도 600선을 지켜냈다. 모처럼 미 나스닥시장이 강세로 국내 정보기술(IT)주의 상승세를 주도했고 금리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유동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새롬기술·한글과컴퓨터·다음커뮤니케이션 등 인터넷 3인방과 엔씨소프트 등이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코스닥시장 대형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거래소 대형IT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승으로 삼성전자가 상승세를 유지했을 뿐 SK텔레콤·한국통신·한국전력 등 대형우량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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