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빅슨테크날러지(대표 안유석 http://www.bixon.com)는 최근 리눅스 클러스터링 기반의 대용량 메일발송 솔루션인 「썬더메일」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썬더메일」은 메일서버를 병렬로 묶어 서버별로 분산처리해 1시간에 서버당 약 2만통의 메일을 발송할 수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결합형 솔루션이다. 특히 자바(JAVA) 컴포넌스로 개발돼 시스템에 대해 독립적으로 기능을 수행해 클러스터내의 일부 서버가 다운되더라도 작업이 중단되지 않는다.
안유석 사장(28)은 『이 솔루션은 기존 SW 기반 솔루션에 비해 효율성과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면에서 2배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며 『오는 5월중 eCRM과 연동된 e메일링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62-9121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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