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복권판매사업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특정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1억원 당첨자가 5명이나 나와 화제다.
비씨카드는 15일 인터넷 복권게임 전용 사이트인 럭키비씨닷컴(http://www.luckybc.com)을 통해 슈퍼코리아자치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5명이 1억원의 상금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비씨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온라인 무료복권을 제공하는 럭키비씨닷컴 사이트를 방문해 경품게임을 즐기다 실제 복권을 구매하게 된 회원들로 알려졌다.
럭키비씨닷컴은 무료복권게임 전용 사이트로 신용카드 이용실적 1만원당 무료복권 1매를 제공한 후 회원이 직접 사이트에 접속해 행운의 번호판을 돌리고 즉석에서 당첨확인까지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지난해 9월부터 사이트를 통해 주택복권·또또복권·월드컵복권 등 실제 추첨식 복권을 판매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