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 전문기업인 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 손영진)는 최근 본사가 프랑스 퍼폼사를 인수하고 최종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BMC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 관리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수준관리(SLA)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BMC소프트웨어는 이를 계기로 자사의 패트롤 제품군에다 퍼폼의 솔루션을 결합해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