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로 영화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멀티플렉스 CGV극장 체인을 운영중인 씨제이빌리지(대표 박동호)는 인터넷 벤처기업 DB탱크(대표 이성우) 및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제휴, 17일부터 이동전화를 통해 전국 CGV극장에 대한 모바일 티켓팅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로 서비스가 시작되는 극장은 서울 강변CGV11을 비롯해 인천, 분당 야탑 및 오리, 부산 서면CGV 등 5곳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이 가능한 이동전화를 통해 티켓예매 코너에 들어가거나 예매사이트(http://www.yesticket.co.kr)에 바로 접속해 디지털 바코드 형태로 극장표를 내려받은 뒤 각 극장 입구에 비치된 키오스크에 휴대폰을 갖다대 실물 입장권을 발급받으면 된다.
특히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나 휴대폰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여러 티켓을 저장해 뒀다가 꺼내 쓸 수 있고 다른 사람 휴대폰으로의 전송도 가능, 극장표를 선물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CGV의 한 관계자는 『이동전화 액정화면에 뜬 디지털 바코드를 별도의 티켓없이 인증을 끝내는 모바일 티케팅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서비스를 전국 체인점에 단게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