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관련 인터넷 사이트가 미국에서 성업을 누리고 있다.
15일 USA투데이는 다른 웹사이트들이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반면 결혼 관련 웹사이트는 네티즌의 이용 증가로 시장 규모가 날로 늘어나는 등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올해 미국에서 결혼할 커플이 약 240만쌍인데 이 중 80%가 결혼 준비에 인터넷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 결혼 관련 사이트 시장규모가 7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의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 준비에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유는 편리할 뿐 아니라 바쁜 직장 일 때문에 기존처럼 일일이 찾아다니며 예식장 예약 등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또 신문은 이처럼 시장 규모가 커지자 더낫닷컴(theknot.com), 웨딩채널닷컴(WeddingChannel.com) 같은 전문 웹사이트는 물론 타깃·페니·데이비드의 브라이덜·제일 같은 오프라인 결혼업체와 호텔 등도 웹사이트를 속속 개설해 예비 신랑·신부 유혹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7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8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