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로지텍(대표 권의식)이 올해 물류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외부사업에 본격 나선다.
15일 사이버로지텍 권의식 사장은 『한진해운 정보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IT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진해운의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 솔루션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와 함께 『미주시장을 우선 공략하기 위해 현지법인 설립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버로지텍은 지난해 4월 한진해운의 정보시스템부문 인력이 분사, 설립된 기업으로 올해 물류IT 시장 진출을 계기로 독자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한진해운의 e커머스팀과 함께 한진해운의 e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이버로지텍의 한진해운 지원 사업은 한진해운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해운 e마켓 GTN컨소시엄의 시스템 개발지원과 한진해운이 새롭게 구축할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기술지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130억원의 매출을 올린 사이버로지텍은 올해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워놓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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