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 신규사업으로 연구용기자재 전문쇼핑몰을 오는 3월에 가동하고 인터넷 연구인력 병역특례요원 알선 등 기업부설연구소들의 사이버공간을 위한 회원 지원사업을 강화하는 것 등을 골자로한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산기협은 또 국내 IT업계와 일본 IT업계간 기술교류를 위한 IT대 일협력사업을 본격화하기로 일본 컴퓨터·소프트웨어협회와 공동으로 두차례에 걸쳐 국내 벤처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산업조사단을 파견하는 한편 오는 5월 중국 북경에서 한·중 벤처기업 대표자 공동세미나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지난해 말 국고보조금 문제로 사퇴한 김승재 전무 후임으로 성원규 밀레니엄엔젤클럽 사무국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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