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전문기업인 테크노이천프로젝트(대표 최장식 http://www.t2000.co.kr)가 미국 엑셀론의 국내 공급사인 데이텍(대표 양덕준 http://www.datec.co.kr)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e비즈니스사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회사는 공동영업 및 마케팅, 기술개발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게 되는데 테크노이천은 엑셀론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데이텍은 제품 공급과 대리점 관리를 담당할 계획이다.
한편 엑셀론 제품은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에서 데이터 및 문서를 효과적 거래를 지원하는 B2B엔진으로 현재 현대자동차, 주택공사, 세종대, 포항공대 등 20여개사에 공급되어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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