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데이타(대표이강섭 http://www.kmd.co.kr)가 지난 4개월 동안 5000만원을 들여 범용직렬버스(USB) 롬 에뮬레이터 2개 기종(모델명 멤파워 MPU300 32M/MPU100 8M)을 개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CDMA2000 및 IMT2000 단말기를 비롯해 웹비디오폰, 개인휴대단말기(PDA), 세트톱박스, DTV, DVD플레이어와 같은 고기능 디지털 품 개발용으로 기존의 프린터 포트 대응형에 비해 최대 30배 이상 빠르게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윈도98/2000의 개발환경을 지원한 이 제품은 MPU300 32M 개발 프로그램의 대용량화를 지원하기 위해 USB 포트를 통해 최대 32메가비트(Mbit)를 고속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8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부터 32비트 명령어축약형컴퓨팅(RISC)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솔루션을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다.
이강섭 사장은 『이 제품은 5V와 3.3V를 동시에 지원하며 12나노초(㎱)의 고속 램(RAM)을 내장, 응답속도를 최소화해 각종 통신장비와 단말기 등 대용량 프로그램 제품의 개발에 적합하다』면서 『CE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미국·유럽지역의 수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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