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저드, 베네수엘라 수출 교두보 마련

교육용 소프트웨어전문업체인 이저드(대표 유평수 http://www.izzard.ne.kr)가 베네수엘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저드는 교육부로부터 우수교육용 소프트웨어로 인정받은 원격제어 및 강의 솔루션인 「네스퍼」를 수출하기 위해 최근 베네수엘라의 IT업체인 코넥타CA(http://www.konecta.com)와 네스퍼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컴퓨터를 이용해 원격제어 및 강의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서버당 250달러, 클라이언트당 15달러에 공급키로 했다.

한편 이저드는 지난해 학내망과 관련,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산관리 소프트웨어인 코스트메니저와 NMS 소프트웨어를 올해 출시해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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