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인터랙티브(대표 이원택 http://www.hurim.net)는 인터넷 전화기능을 지원하는 음성데이터통합(VoIP) 미디어 게이트웨이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의 미디어 게이트웨이는 자체 개발한 바이패스 기술을 적용해 인터넷망에서 사용자의 단말기까지 단말기 코딩방식으로 음성을 전송하므로 우수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휴림인터랙티브는 제품개발과 관련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일본에 국제특허를 출원했으며 일반 기업 및 이동통신 회사의 고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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