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컴퓨터가 수요확대를 위해 고성능 컴퓨터인 「파워맥 G4큐브」 2개 모델의 가격을 300달러 내린다고 「C넷」(http://www.cnet.com)이 7일 전했다.
이에 따라 30기가바이트 하드드라이브에 128MB 메모리를 가진 500㎒ 「G4큐브」는 1999달러에, 그리고 40GB 하드디스크에 256MB 메모리를 가진 「G4큐브」는 2699달러에서 300달러 인하된 2399달러에 판매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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