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 선불 국제전화카드사업자들이 시장환경 개선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공동마케팅·환율 공동대응 등의 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SK텔링크·엠터치·한화/정보통신·인퍼텔·송아텔레콤 등 선불카드사업을 벌이고 있는 12개 업체 관계자들은 7일 오후 정식모임을 갖고 과당경쟁 자제 및 유통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모임 결성은 통신재판매사업자연합(KTRA) 김구희 회장(송아텔레콤 사장)의 KTRA 내 선불카드사업자분과 결성추진 계획이 힘을 받으면서 구체화됐지만 시장 여건이 업체별 협력 및 자정 노력을 시급히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 더 큰 추동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각 사를 대표해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난해 말 불법선불카드가 대량 유통되면서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된 만큼 사업자들이 시장 정화에 공동으로 나서야 할 때가 됐다』고 공감하고 『선불카드 사용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도 시장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참석 사업자들은 앞으로 유통사업자에게 끌려다니며 유통 마진을 불필요하게 양산시키는 상황에 대해서도 개선 노력을 펼치기로 했으며, 환율급등시 카드액면가 조정 등에도 사업자간 조율을 거치기로 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달부터 신분증 무단 수집·보관 휴대폰매장 판매자격 박탈
-
2
SKT, T우주 '구글 AI 플랜' 출시
-
3
SKT, 40만원대 '갤럭시 와이드9' 단독 출시
-
4
올 2분기 해킹 그늘 걷어낸 통신 3사…“이제는 AI로 성장”
-
5
휴니드,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체계 개편…중장기 성장전략 실행력 강화
-
6
KT, 50만원대 AI폰 '갤럭시 점프5' 출시
-
7
“차단 무력화 우회로 막혔다”…뉴토끼 텔레그램 주소안내방 차단
-
8
'K-축구 혁신위' 6일 출범…박지성·이영표·박주호 '한국 축구 살리기' 나섰다
-
9
SKT·KT, 퀀텀코리아 2026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공개
-
10
'고양고양이'도 컴백…민경선 고양시장표 변화 첫 결재에 포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