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하우스(대표 신동길 http://www.linkhouse.co.kr)는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무편조(UTP) 케이블에서 1기가비트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1기가비트 랜카드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서버 등에 장착돼 정보를 인터넷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기가비트 랜카드는 그동안 스리콤과 인텔 등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 4월 정통부의 정보통신산업 기술개발지원사업자로 선정돼 개발에 착수, 1년 8개월 만에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링크프로 103」은 기가비트 이더넷 연합(GEA : Gigabit Ethernet Alliance)에서 규정한 IEEE 802.3ab의 1000베이스-T 표준방식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PCI 2.2/64비트 환경에서 작동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 4.x 및 2000, 노벨의 넷웨어 5.0·5.1, 리눅스 6.x, 솔라리스와 SCO 유닉스 등 다양한 운용체계(OS) 아래서 구동된다.
신동길 사장은 『컴팩의 프로라이언트 서버 일부 모델에 장착, 성능 테스트를 마쳤다』며 『올해 130억원에 이르는 수입물량의 상당부분 대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세계 시장점유율 5%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문의 (02)868-9638, 9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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