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 1일 림프성 필라리아병(일병 상피증) 퇴치를 위한 세계은행 프로그램에 2000만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림프성 필라리아병은 병원충에 의해 유발되고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피부 색깔이 변하고 비대해지며 균열이 생겨 신체적·심리적 고통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은행은 『이 자금은 세계 80여 국에 설립돼 있는 상피증 퇴치를 위한 민·관기구 연합체인 「림프성 필라리아병 퇴치를 위한 세계연대(GAELF)」에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2
[ET시론]K콘텐츠 성장과 저작권 존중
-
3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4
[ET시선] 국회, 전기본 발목잡기 사라져야
-
5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6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3〉미래를 설계하다:신기술 전망과 혁신을 통한 전략 (상)
-
7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8
[IT's 헬스]“중장년 10명 중 9명 OTT 시청”…드라마 정주행 시 조심해야 할 '이 질환'은?
-
9
[GEF 스타트업 이야기] 〈57〉더 나쁜 사람 찾기, 손가락질하기 바쁜 세상
-
10
[박영락의 디지털 소통] 〈21〉트렌드 반영한 3C관점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해야 낭비 제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