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인 스포츠제로원닷컴(대표 박광수)은 중국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인 북경위택창업과무유한공사(대표 리시안후)와 각각 50%의 지분을 공동 출자해 현지 합작법인인 「왕스포츠유한공사」(http://www.angsports.com)를 설립,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포츠제로원닷컴은 그동안 국내에서 축적한 스포츠 관련 콘텐츠와 마케팅 솔루션, 전자상거래 등 스포츠 비즈니스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위택창업과무유한공사는 북경 현지에서 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시설 및 장비, 프로그램, 솔루션 등을 제공하게 된다.
왕스포츠유한공사는 북경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개최되는 「2002 월드컵」과 「2001년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물론 중국이 유치를 추진중인 「2008년 올림픽」 관련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박광수 사장(36)은 『중국시장 규모가 인터넷 및 스포츠 열기 확산으로 스포츠 비즈니스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며 『앞으로 월드컵 관련 프로모션 사이트의 중국 진출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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