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투자정보 제공업체인 코벤스(대표 맹완호 http://www.kovens.com)는 최근 장외기업 투자정보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토털 컨설팅업체로 변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초기 및 성장 벤처기업에 필요한 세무·회계·법무 등 경영지원과 기업설명회(IR)를 통한 투자유치, 코스닥 등록과 관련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엄선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지속적인 사이버 IR를 실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기업을 위해 해외 마케팅, 나스닥 상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맹완호 사장은 『유망 벤처기업의 창업에서 연구개발, 경영·마케팅, 상장에 이르기까지 신뢰도 높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해 벤처 성장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42-2058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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