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희망자에게 회사의 단점을 지적할 것을 채용 조건으로 내건 벤처기업이 있어 화제다.
전자화폐 전문업체인 이코인(대표 김대욱 http://www.ecoin.co.kr)은 입사 지원자에게 자사 전자화폐 상품인 「이코인」을 제공해 사용하게 한 후 장단점을 작성, 10일까지 이력서와 함께 e메일로 제출하라는 이색 공고를 냈다. 입사 지원자는 이코인 이용 과정 및 마케팅·홍보전략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적 사항에 대해 입사 후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이코인은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두 차례에 걸친 면접 중 1차는 영상면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웹 기획 및 마케팅·웹디자인·웹프로그래머·영업 등이며, 경력과 학력을 불문하고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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