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기기용 압착단자(커넥터)재료의 KS규격 기준이 순도 99.95%의 무산소 동급 이상으로 상향조정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주덕영)은 최근 화재의 주요원인으로 전선연결 부위의 접촉불량이 꼽힘에 따라 배선용 압축단자 KS기준(KSC2620)을 국제규격 기준으로 강화, 실시에 들어갔다고 1일 발표했다.
기술표준원측은 『타프피치 동, 인탈산 동 제품 등에 비해 무산소동을 사용한 KS규격 제품의 재료비는 2배에 달하나 높은 도전율을 갖고 있어 연결부위의 과부하 현상에 의한 화재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프피치 동을 사용한 커넥터는 재료내의 산소가 무산소동에 비해 10배 이상 포함돼 있어 이른바 수소취화 현상을 일으켜 화재발생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새우등 터진 韓 로봇, 美 수출 제동
-
2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3
[ET특징주] 젠슨황 “AI 다음 핵심 시장은 '보안'”… 샌즈랩 · 엑스게이트 上
-
4
시장금리 뛰자 시중은행 예금 금리 잇단 인상…정기예금 20조원 껑충
-
5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6
SK하이닉스 ADR 7% 급등…상장 후 최고가
-
7
미 재무부, 국채 바이백 60억달러 확대…시장 실망감에 금리 급등
-
8
“가스 없이 데운다”…LG전자 히트펌프+버퍼탱크, 유럽서 첫발
-
9
[밤 8시 증시 시대] KRX 애프터마켓 출범…유동성 확대 시험대
-
10
농협은행, 예금토큰 '실전 결제' 준비 착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