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라디오 강의 축소 문제로 갈등을 보여온 EBS(대표 박흥수)와 한국방송대학(총장 이찬교)이 최근 일일 4시간 방송체제를 유지하겠다는 EBS측의 수정 제안을 한국방송대학이 수용키로 결정함으로써 수개월간 끌어온 방송분쟁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방송대 이찬교 총장은 최근 교수협의회에서 『이달말까지는 일일 5시간 체제를 유지하고 이후부터 주중 방송을 4시간으로 1시간 축소하는 대신 일요일 방송을 11시간으로 늘리자는 EBS측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송대는 오는 3월 1일부터 2002년 2월까지 현행 주 35시간, 일요일에는 기존 5시간에서 11시간으로 대폭 늘어난 라디오 방송을 운영하게 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EBS측이 일요일 방송시간을 기형적으로 늘린데 대해서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SK,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수조원 투자 검토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