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기술(대표 이재혁 http://www.aratech.co.kr)은 삼성전자(대표 윤종용)와 캐시서버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두 회사는 삼성전자의 캐시서버에 아라기술의 캐시솔루션인 「재규어2000」을 탑재, 공동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아라기술의 이중식 이사는 『이번 제휴는 국내 최고의 서버 업체와 캐시 전문 업체의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결집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상반기중에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삼성전자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