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대표 강세호 http://www.unitel.co.kr)은 단일회선을 통해 전화와 인터넷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상품 「유니웨이(Uniway)」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합한 VoIP 기반의 기업용 솔루션인 「유니웨이」는 유니텔의 전용 네트워크를 통해 전화기 등 통신장비의 교체나 추가시설을 하지 않고 기존과 동일한 방법으로 인터넷과 전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니웨이」는 유니텔의 전용통신망을 통해 전국을 단일 통화권으로 묶음으로써 전국 어느 곳에서나 시내전화요금 수준으로 통화할 수 있어 최고 82%까지 전화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인터넷 접속의 경우 주요 ISP의 접속료에 비해 최고 13%까지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유니텔은 「유니웨이」의 부가서비스로 △팩스 서비스 △원거리간 가상 사내망 구축 서비스 △전국 지사간 무료통화 서비스 △사업장간 통화시 단축다이얼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특화된 통화량 조회 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상반기중 기업용 통합메시징서비스(UMS)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