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텔레콤, 초소형·초경량 MP3P 개발

유무선통신기기 전문업체인 퍼스널텔레콤(대표 박일근·이필우)은 주문자개발생산(ODM) 형태로 목걸이형 MP3플레이어를 개발, 삼성전자 옙(YEPP) 시리즈 새 모델인 「YP-20S/T」로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명 「베이비 옙(BABY YEPP)」으로 불릴 만큼 초소형·초경량의 MP3 플레이어로 크기가 4.2×7×2.2㎝로 담뱃갑 절반 정도이며 무게는 약 30g에 불과하다. 특히 작고 가벼우면서도 디자인이 세련돼 귀엽고 작은 것을 선호하는 중고등학생들과 특이하면서도 가볍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20∼30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목걸이와 이어폰 일체형으로 목에 걸고 다니면서도 줄끼리 꼬이거나 걸리적거리지 않아 간편하게 목걸이 중간에 연결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세련된 외형은 장식 목걸이로도 손색이 없다.

퍼스널텔레콤은 15만대 이상을 삼성전자에 공급할 계획인데 이 회사는 지난 96년 설립 이래 CT2 단말기와 양방향 무선호출기, 지능형교통시스템(ITS)용 DSRC 단말기, 무선 키보드, MP3폰, 유럽형전화기 등 20여가지의 유무선통신기기를 개발, 실적을 보유한 연구개발(R &D) 전문 벤처기업이다. 올해 200억여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1)221-9064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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