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장비 생산업체인 한국디엔에스(대표 박창현 http://www.kdns.co.kr)가 30일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올 한해 평판디스플레이(FPD) 설비 비중을 높여 지난해보다 80% 증가한 총 매출액 2030억원, 경상이익 220억원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디엔에스는 올해 반도체 소자업체들이 설비증설에 미온적인 자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꾸준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FPD 설비영업에 주력키로 했다.
이 회사는 FPD분야에서 520억원을 달성,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5.6%로 늘려잡는 등 스피너 600억원, 세정설비인 웨트스테이션 640억원, 스크러버설비 200억원, 슬러리시스템을 비롯한 특수영업 70억원 등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 그동안 연구개발에 힘써온 300㎜ 웨이퍼용 스핀에처(Spin Etcher12), 스크러버(K-Scrubber12), 스피너(K-Spin12) 등을 선보여 300㎜ 웨이퍼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해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도 시장침체 등의 이유로 등록을 포기한 이 회사는 올해 다시 코스닥 등록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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