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방송협회(회장 서현철) 산하 성인채널위원회는 성인채널 회원사 17개 사이트에 공동사과문과 자정노력을 위한 결의문을 게시했다.
성인채널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앞으로 관계법령 및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심의기준, 인터넷방송협회의 웹캐스팅자율정화 윤리강령과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협회 차원에서 주민등록번호 인증시스템을 도입해 미성년자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성인용 사이버머니와 신용카드를 활용해 요금을 결제하겠다고 결의했다.
위원회는 또 최근 검찰에 구속된 회원사 경영진을 불구속 수사해 줄 것과 압수된 서버 및 기자재를 반환해 줄 것 등을 관계당국에 요청키로 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성인채널위원회는 엔터채널·스타2000·OIOTV 등 17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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