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오는 30일 경남정보대학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부산·울산 지방 중소기업청, 벤처기업협회, 인터넷기업협회 등과 공동으로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장 1월 행사를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기청 최준영 벤처기업국장이 「2001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방향」, 엄길청 경기대 교수가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IR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KTB네트워크, 다산벤처, 삼성SDS 등은 벤처지원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 이에 따라 이 지역의 벤처기업들에는 대기업과의 만남을 통한 투자 및 제휴상담의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3771-0414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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