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에서 MP3 CD플레이어로.」
테라텍인터내셔널·아이오복스·청람디지털 등 카오디오업체들이 자동차용 MP3 플레이어에서 자동차용 MP3 CD플레이어로 개발주력 품목을 선회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개발주력 제품을 교체하고 있는 것은 MP3플레이어에 들어가는 메모리카드의 경우 조장할 수 있는 노래의 수가 한계성을 갖고 있고 가격 또한 비싼 데 반해 CD는 상대적으로 수백곡을 저장할 수 있고 제조원가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그간 쌓아온 MP3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MP3 CD플레이어를 개발하는 데 속속 착수했으며 올해 이를 주력상품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아이오복스(대표 오승환 http://www.ieovox.com)는 기존 플래시메모리 타입의 차량용 MP3 오디오플레이어에서 차량용 MP3 CD플레이어로 개발계획을 전환하고 특히 CDRW의 기능을 겸비한 제품을 오는 4월부터 양산하기로 했다.
테라텍인터내셔널(대표 최기복 http://www.terra.co.kr)도 당초 제품개발 계획을 수정하고 차 안에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들고 다닐 수 있는 차량용 MP3 CD플레이어를 개발, 중국 현지에서 4월부터 생산하는 것을 협의중에 있다
청람디지털(대표 김만식 http://www.chunglam.com)도 지난해 9월 저장매체가 멀티미디어카드인 차량용 MP3 오디오 플레이어를 개발했으나 올해는 차량용 MP3 CD플레이어를 개발, 이를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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