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무한기술투자·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결성한 코리아 디자인 벤처투자조합의 첫 투자 대상이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코리아 디자인 벤처투자 1호로 전통 도자기 제조 기술을 응용한 분청사기 타일을 개발한 한국민예(대표 오세양 http://www.koreafolkart.com)를 선정, 5억원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 디자인 벤처투자조합은 정부의 우수 디자인기업 육성 의지에 따라 지난해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과 무한기술투자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주축으로 6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한편 코리아 디자인 벤처투자조합은 19일 오전 무한기술투자 대회의실에서 디자인 벤처 투자 1호 탄생 기념식을 가졌다. 문의 (02)708-2027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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