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정보(대표 윤의권)가 무료 인터넷 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제국(대표 여찬기)과 실명확인서비스와 공동마케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신용조회 시스템인 「사이렌 24」를 통해 인터넷제국 회원사에 실명확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윤의권 사장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실명확인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돼 인터넷 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개인 신용정보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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