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계속되면서 ET지수가 전일보다 1.25포인트 오른 202.13(잠정치)으로 마감됐다. 이날 인터넷과 반도체 업종은 전일보다 각각 27.21포인트와 21.06포인트 오른 900.82와 417.60을 기록했으며 통신장비, 컴퓨터, 소재 및 부품 업종도 소폭 올랐다. 반면 SI 및 NI, 통신서비스, 엔터테인먼트, 가전 업종은 하락세를 나타내 업종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20만원대를 회복했으며 현대전자도 자구안 발표 소식으로 6700원으로 뛰어올랐다. 또 새롬기술 등 인터넷 3인방은 장중 조정을 받기도 했으나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인터파크는 월드컵티켓 판매대행권을 따냈다는 것을 재료로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연 11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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