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대표 오호수)은 최근 증권업계 최초로 IBM의 무정지 시스템 솔루션인 병렬 시스플렉스를 적용한 무정지 주전산시스템의 가동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입출금·주문·매매 등 주요 업무의 전산처리를 해오던 IBM 주전산기에 대해 선진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용성·안정성·확장성을 개선한 「병렬 시스플렉스(Parallel Sysplex)」 도입을 지난해 6월부터 한국IBM과 함께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전산처리 능력 측면에서는 거래량 20억주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시스템을 확보하게 됐음은 물론 두 대의 주전산기 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어느 한쪽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인 정보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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