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규모의 국내 벤처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인 「대덕밸리 벤처투자마트 2001」이 1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막을 올린다. 관련 특집 33∼44면
중소기업청·대전시·전자신문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IR에 참여하는 55개 벤처기업을 포함한 100여개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털·기관투자가 등 100여개 투자기관을 비롯해 중기청·대전시·한국벤처캐피탈협회·기술신용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총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바이오, 부품·소재, SW 등 4개 섹션으로 나뉘어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IR행사는 중진공·기술신보·21세기벤처패밀리·연구기관 등을 통해 추천된 충청권 유망 벤처기업들과 벤처캐피털·기관투자가간 원투원(one to one)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루어지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벤처업계의 자금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관계기관, 벤처캐피털 및 기관투자가들이 대거 참여한데다 55개 IR업체의 투자유치 희망금액만도 852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IR이란 점과 첨단 기술벤처의 요람인 대덕밸리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차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벤처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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