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웹 에이전시인 네트로21(대표 최영일 http://www.netro.net)이 그동안 쌓아 온 e비즈니스 컨설팅과 웹 사이트 구축 노하우 및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브랜드인 「e노하우」을 발표했다.
e노하우는 n컨설팅·n콘텐츠·n테크·n프로모션·n이밸류에이션·n팔로업 등 8개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거나 프로젝트에 맞게 맞춤형 형태로 서비스한다. 네트로21은 이번 서비스 브랜드 런칭과 관련해 인터넷 무역 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찰제 패키지 서비스인 「e체인지」와 네트로21의 제휴업체 네트워크를 통한 종합 에이전시 서비스인 「윈」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이 회사 최영일 사장은 『비용 절감, 시간 단축, 품질 향상 등 삼박자가 웹 에이전시의 필수 조건』이라며 『e노하우가 각 기업의 e비즈니스를 현실화화고 구체화하는 데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로21은 다음달 6일 서울 역삼동 LG강남타워에서 서비스 브랜드와 고객의 e비즈니스 성공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다는 내용이 담긴 e서비스 헌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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