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닉스정보통신(대표 오수형 http://www.rednix.com)은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로 지난 99년 11월 설립된 이후 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230억원 이상의 매출계획을 잡을 정도로 야심찬 유망 벤처기업이다.
전년 대비 800%가 넘는 매출계획을 잡은 것은 이 회사의 사업면면을 보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직원 14명 중 석사 6명 등 12명의 기술인력을 보유한 레드닉스는 홈네트워크를 위한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장비 개발과 상용화를 끝냈으며 차세대 IC카드 에뮬레이션과 프로세스 이중화에 대해서도 프로토 타입 개발을 끝내고 상용화 시점을 살피고 있다.
또 지난해 말 홈서버 플랫폼 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장비는 삼성전자와 일부 벤처기업에서 현재 개발단계 수준으로 최첨단 제품이다.
오수형 사장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이테크와 첨단 디자인을 결합한 고부가가치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42)828-7366
설립일자=99년 11월 15일
주력 생산품목=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장비, 인터넷폰, H.323을 이용한 VoIP
핵심보유기술=임베디드 리눅스/BSD, 임베디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등
매출=2000년=3억원
=2001년=234억원
투자계획=30억원
인력(연구개발)=14(12)
산업재산권보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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