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비자들은 휴대폰 단말기를 구입할 때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인터넷 대응 휴대폰 단말기에 관해 소비자 의식을 조사한 결과, 기종 선택기준이 주로 디자인과 디스플레이의 크기, 컬러 지원 여부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가트너의 이번 조사에는 일본 16∼64세의 PC 이용자 1000명이 참여했다. 특히 19세 이하의 응답자들은 기종을 선택할 때 디자인(78.9%)과 디스플레이(63.2%)를 우선적으로 보고 제조업체(26.3%)나 무게(15.8%)에 대해선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전지 수명에 대해선 만족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60% 정도로 조사됐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